데이브레이크, 롯데월드몰 10주년 기념 버스킹 출격…MZ 사로잡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데이브레이크가 MZ 세대를 포함해 남녀노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최근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포함해 국내 대표 페스티벌을 연이어 접수한 가운데, 독보적인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페스티벌계 황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27일(금) 오후 5시 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10주년 기념 버스킹 공연에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롯데월드몰 개장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버스킹으로, 데이브레이크는 중독성 넘치는 히트곡 ‘들었다 놨다’는 물론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통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지난 2일 새로운 공식 슬로건을 선보인 데이브레이크는 슬로건 발매를 기념하며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Papa Recipe)’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공식 슬로건을 포함해 ‘파파레서피(Papa Recipe)’ 대표 상품 등 팬들을 위한 센스 있는 구성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데이브레이크는 공식 SNS를 통해 특별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꾸준히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29일 ‘그린캠프페스티벌 2024’, 다음 달 26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11월 10일에는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 등 굵직한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 더욱 다채롭고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27일(금) 오후 5시 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10주년 기념 버스킹 공연에 참여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