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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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더 강렬해진 ‘쇠맛’ 예고…티징 콘텐츠도 풍성 ‘기대’

기사입력 2024.09.26 09:17 / 기사수정 2024.09.26 09: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6일 에스파는 공식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Whiplash’(위플래시)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는 이달 3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티저 영상 및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풍성한 콘텐츠 릴리즈 일정을 강렬한 비주얼로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위플래시’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에스파표 ‘쇠맛’은 물론,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에스파는 앞서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역대급 고퀄리티 프로모션을 선보여 호평 받았으며,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멜론의 서비스 오픈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성적으로 대활약한 만큼,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는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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