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데뷔 전부터 반응이 뜨겁다.
김재중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다채로운 콘텐츠 일정이 담겨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내달 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한다.
또한 캘린더에는 고양이 그림 또는 각종 도형 그림들로만 채워진 날들이 있어 해당 날짜에는 어떤 콘텐츠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는 등 앞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인코드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