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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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김사은, 생후 10일 子 공개…부모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

기사입력 2024.09.25 17:57 / 기사수정 2024.09.25 17:5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사은은 "우당탕탕 초보 엄빠에도 잘 적응해 주고 있는 고마운 포포"라며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는 포포짱"이라며 조리원에서 보낸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

또한 "인생 10일 차 포포"라며 2세 사진을 여러 장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포포는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모았다. 그 밖에도 포포의 발 사진과 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자세가 벌써 안정적이다", "엄마 아빠 유전자 어디 안 갔다", "랜선 이모랑 안녕", "인형 같다",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사은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사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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