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아라가 해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고아라는 박시한 흰 셔츠를 입고 검은색 반바지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볼캡을 착용한 고아라는 모자에 얼굴이 다 가려질 정도로 작은 얼굴을 인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아라는 1990년생으로 만 34세다.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고아라는 주체적으로 사랑을 찾아 나서는 화리공주 역을 맡았다.
사진=고아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