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00: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슈퍼스타K2' 출신인 강승윤이 내년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강승윤 소속사 YG측은 "강승윤이 내년 쯤 팀으로 데뷔할 예정이지만 이후 솔로 활동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승윤이 록 외에도 댄스, R&B, 포크 등 다양한 장르에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어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라며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승윤은 아직 어린 나이로 그 만큼 활동 반경이 넓다. 그룹이고 솔로고 다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만한 능력을 지닌, 가능성이 충분한 재원이다. 굉장히 재능이 많은 친구"라며 강승윤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2월 SBS 드라마 '마이더스'의 OST곡 '니가 천국이다'를 발표, 현재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강승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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