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주현영, 알고 보니 '고등학교 동창' 사이 [화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권은비와 배우 주현영이 유쾌한 시너지를 뽐냈다.

권은비, 주현영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권은비와 주현영은 닮은 점보다 다른 점이 많지만 꽤 오랫동안 우정을 쌓아 온 사이라고.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에서 이제는 각자의 분야에서 이름을 견고히 쌓고 있다.



이날 진행한 화보의 제목은 'Double Play'로, 집에서 게임을 하고 케익을 먹고, 운동을 하는 등 우정이란 빛나는 온기가 만들어낸 평온하고 찬란한 일상을 담아냈다. 

촬영 내내 이어진 둘의 유쾌한 시너지는 화보에 고스란히 담겨 모든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