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1 22: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문채원이 박시후에 애끓는 사랑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19부에서는 승유(박시후 분)를 돕는 세령(문채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령은 한성부에 하옥된 정종(이민우 분), 이개(엄효섭 분)를 탈출시키려는 승유를 돕고자 했다. 승유가 한성부에 들어갈 수 있게 승유 일행을 자신의 호위 무사로 만들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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