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한영이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영은 지난 2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잘 살고 있어요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싶은 그럴 때 있잖아요"라며 근황 사진을 한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그래도 커트는 했다"고 밝힌 한영의 한층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 7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그럴 때가 있어요"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지내요" "건강이 최고" "휴식도 필요해요" "힐링 타임 가지세요"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한영은 트로트 가수 박군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사진=한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