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나라가 아이유(IU, 이지은)와의 친분을 자랑하며 콘서트 관람 후기를 전했다.
오나라는 23일 오전 "아이유콘서트 미쳤다 아이유는 사랑 그 자체♥ 앞으로도 지은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아이유와 함께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투샷에 소유진도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오나라는 1997년 데뷔했으며, 최근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특별출연했다.
현재는 드라마 '착한 사나이', '너 믿는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오나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