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1 15:08 / 기사수정 2011.09.21 15:22
▲ PD수첩 제작진 중징계 ⓒ PD수첩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광우병 위험성을 보도한 'PD수첩' 제작진 5명에게 MBC가 중징계를 내렸다.
MBC는 2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2008년 당시 '미국산 쇠고기'편 제작에 참여한 송일준, 조능희, 이춘근, 김보슬, 정호식 PD에게 회사의 명예훼손을 사유로 징계를 통보했다.
MBC는 'PD수첩-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편을 제작한 조능희ㆍ김보슬 PD에게 정직 3개월, 송일준ㆍ이춘근 PD에게 감봉 6개월, 방송 당시 시사교양국장이었던 정호식 외주제작국장에게 감봉 3개월의 중징계를 각각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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