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1 13:10 / 기사수정 2011.09.21 13: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브레인' 제작진이 이상윤-윤승아 등 기존에 섭외한 남녀 주연 배우를 전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일 이상윤과 윤승아는 극중 주인공들의 연령대와 캐릭터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차를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작진 측은 "남자 주인공은 송승헌 등과 출연을 논의 중이다"며 "새로운 여자 주인공 등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조심스레 입장을 밝혔다.
이번 제작진의 남녀 주연 전면 물갈이 방침으로 기존에 캐스팅됐던 배우 측은 '당황스럽다'라는 반응이다.
한편, KBS '브레인'은 의학드라마로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뇌’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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