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미국에서 야구 경기에 직관하러 가는 야구 '찐팬'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희선은 개인 채널에 "야구장 가기 전 커피 타임"이라는 짦은 문구와 함께 LA다저스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따로 세팅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각도로 셀카 찍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며 커피 컵보다 작은 얼굴이 감탄을 부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이렇게 예쁘다니", "김희선님 응원으로 오타니 기록 갱신은 쭉 이어질 것 같다", "점점 아름다워진다", "언제나 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7년생인 김희선은 만 47세로 1993년에 광고로 데뷔했으며 2007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열연했으며 7월 종영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희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