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새 옷 구경에 신난 아들맘…"가을아 와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일상을 전했다.

22일 손예진은 "가을아 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의류 매장에서 새 옷 구경을 하며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숏팬츠와 오버핏 가죽 재킷에 모자로 편안한 패션을 완성한 손예진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인증했다.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한 뒤 그 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차기작으로 결정하며 작품 복귀를 알렸다.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에서 사랑스러운 아내와 두 아이를 둔 가장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맡아 박찬욱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손예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