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다른 팔 근육을 공개하며 운동 방법을 공유했다.
지난 20일 이지현은 "비가 와서 운동하기 딱 좋은 날. 전 비오는 날이 너무 쳐지고 한없이 우울해지기도 해요. 운동으로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만들어 스스로 행복해지기"라는 글과 함께 운동 영상을 공유했다.
크롭탑을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지현은 마른 몸에 넘치는 근육으로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웬만한 대회 나가는 분들보다 더 짱이다", "진짜 멋지다", "시작하는 것부터 어렵다", "지현님에게 배우고 싶다", "탄력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최근 미용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있는 그는 시험 공부에 열중하다 체중이 41kg대까지 빠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