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정우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9일 하정우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정우는 이동휘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작업실에서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하정우와 그의 옆에서 모자를 쓴 채 지그시 미소짓는 이동휘의 투샷이 공개되자 이동휘는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다른 네티즌들도 "셀카 더 올려주세요", "나도 정우오빠랑 셀카 찍고 싶다", "태그 좀 해주셔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6세인 하정우는 2003년 데뷔했으며, 지난 6월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현재는 영화 '야행'과 자신이 연출과 각본, 주연을 모두 맡은 영화 '로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하정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