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운동 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9일 김빈우는 "아니 진심 백화점은 왜 이렇게 추운 거예요? 오늘 운동 열심히 하고 햄버거 먹을 갔다가 너무 추워서 코까지 빨개지려 했음"이라며 백화점에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운동 그렇게 하고 햄버거요? 네 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빈우는 크롭티에 반바지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위에는 레더 자켓을 입어 백화점의 추위를 막아냈다.
누리꾼들은 "워너비 몸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으며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빈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