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19일 성민은 개인 SNS 계정에 "포포 인생 D+5 일차 With PaPa"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육아에 매진한 성민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성민의 모습에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포 그리고 포포의 아버님 귀엽네요~~", "축하해요 오빠", "포포에게 훌륭한 아빠가 있다는 건 행운이야"등 따뜻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은 2014년 결혼했다. 성민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2014년까지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2023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성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