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미국공연 예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임재범이 미국공연을 갖는다.
20일 임재범 소속사 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임재범이 오는 10월 7일 미국 LA 노키아 극장에서 미국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재범 소속사 측은 "임재범이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 촬영 전 전국공연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분위기가 좋아 미국 공연 역시 좋은 매출을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 후속인 MBC '바람에 실려' 촬영차 미국 머물고 있는 임재범은 현지 촬영에서 보컬 실력으로 미국 스태프들의 극찬을 얻어냈다.
임재범의 녹음실에 있었던 현지 스태프 중 한 명은 "지금까지 경험한 바 없는 굉장한 톤(Tone)의 보이스"라 평했다. 다른 스태프는 "호소력 있는 음색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당장 미국에 진출에서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MBC '바람에 실려'는 임재범을 주축으로 작곡가 하광훈, 배우 김영호, 이준혁 등이 미국 남서부를 돌며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하는 음악여행기다. 10월 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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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재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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