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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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구단주의 축하를 받는 이범호 감독[포토]

기사입력 2024.09.17 18:09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KIA 타이거즈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KIA는 SSG에 0:2로 패했다. 하지만 두산 베어스가 2위 삼성 라이온즈 덜미를 잡으면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KIA 이범호 감독이 송호성 구단주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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