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12:00 / 기사수정 2011.09.20 12:01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델 장윤주가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대사로 선정되어 방글라데시 홍등가 소녀들 돕기에 나선다.
'소녀들의 꿈, 백만 개의 별'이라는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12월 24일까지 100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방글라데시 라즈바리(Rajbari) 지역의 홍등가 거주 소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세이프홈(Safe Home)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장윤주는 이번 캠페인의 홍보 동영상 촬영을 통해 홍등가에 거주하고 있는 소녀들의 어려움과 세이프홈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추후에는 방글라데시 세이프홈을 직접 방문하여 자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소녀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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