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11:03 / 기사수정 2011.09.20 11:0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최근 주요기업들의 하반기 공채가 한창이다. 우수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기업들의 노력이 대단하다. 특히 SNS를 활용해 구직자와 소통하려는 기업들이 눈에 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2011년 취업시장 트렌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SNS·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구인·구직 활동'이 전체 64.9%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하반기 취업시장에서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현실이다. 지난해 SNS를 활용해 구직자들과 소통하려는 주요기업은 7곳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29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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