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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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보고 싶었어 의지~'[포토]

기사입력 2024.09.14 17:24



(엑스포츠뉴스 잠실, 고아라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KBO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꼽히는 더스틴 니퍼트가 시구를 마친 뒤 포수 양의지와 포옹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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