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09:03 / 기사수정 2011.09.20 09:0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영국의 한 샴쌍둥이 아기들을 분리하는 수술이 성공해 화제다.
지난 18일에 따르면 영국의 샴쌍둥이 수술을 후원한 자선단체 페이싱 더 월드에 따르면 영국 의료진이 머리가 붙은 샴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페이싱 더 월드는 "다음주 돌을 앞둔 수단 출신의 리탈과 리타그 개버라 자매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붙은 두 개 결합체 쌍둥이로, 넉 달에 걸쳐 4번의 대수술 끝에 새 삶을 살게 됐다"고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