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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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회동 후 의기투합 "1박2일 재정비 촬영 재개한다"

기사입력 2011.09.20 01:38

방송연예팀 기자

 

▲ 1박2일 회동, 네티즌들 "강호동은 촬영 복귀할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나영석PD와 회동하여 저녁 식사를 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여의도 부근에서 '1박2일' 멤버 중 강호동과 엄태웅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잠정은퇴를 선언한 뒤 잠적한 강호동과 부산에서 영화를 찍고 있는 엄태웅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참석한 자리.

'1박2일' 제작진과 멤버들은 지난달 26일 촬영한 '1박2일 시청자투어 3탄'의 이후 약 1달 만에 모인 셈이다.

출연자 관계자는 19일 "나 PD가 모처럼 얼굴을 보며 식사나 하자고 부른 것으로 알고 있다. 강호동의 갑작스런 은퇴선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을 위로하는 자리일 것같다"고 전했다.

오는 23일로 예정된 녹화에 강호동이 불참할 확률이 높은 만큼 이날 자리는 5인체제를 앞두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는 강호동측에 오는 23일 마지막 녹화에 참여할 것을 설득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2일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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