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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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첫방, 연기+액션+러브신 "흥행할까" 관심

기사입력 2011.09.20 01:10

방송연예팀 기자

▲ '포세이돈' 첫방, 이성재-이시영-최시원 연기 호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드라마 '포세이돈'이 첫 방송된 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포세이돈'에서는 배우 이성재, 이시영, 최시원을 중심으로 해경 이야기가 그려졌다.

'포세이돈' 1화에서는 대규모 밀항 조직을 쫓는 해양 경찰청 대원들의 추격전과 미제사건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지면서 화려한 영상미와 블록버스터급 해경 장비들이 볼거리를 더했다.

이외에도 주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실력과 감동적인 스토리,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포세이돈'의 주인공 이시영, 최시원, 이성재, 등 등장인물들은 개인적인 상처와 아픔 때문에 수사에 동참하게 되고, 최시원 이성재, 그리고 최시원 이시영 등이 펼칠 우정과 사랑 이야기도 기대해볼만 하다.

아픔 있는 연기력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얼굴을 내민 이성재는 여전히 소름 돋는  연기력을 보여줬고 최시원, 이시영 역시 안정된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포세이돈'에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짧은 출연이지만 존재감 있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포세이돈']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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