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 임창용이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임창용은 19일 요코하마전에 나와 팀이 3-1로 리드하던 9회초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무실점 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이날 임창용은 안타를 하나 허용하긴 했으나 삼진 두 개를 솎아내며 실점 없이 세이브를 올렸는데요.
얼마전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26번째 세이브를 올렸던 임창용은 며칠 지나지 않아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시즌 방어율은 2.15에 현재 3승 1패 27세이브를 기록중입니다.
[사진 = 임창용 ⓒ 야쿠르트 홈페이지 캡쳐]
볼인플레이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