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권은비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권은비는 개인 계정에 "가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눈 부분을 확대해 셀카를 찍고 있다. 권은비는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독특한 셀카 기법으로 장난꾸러미 매력을 뽐냈다.
또한 권은비는 웨이브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워터밤 여신'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후 매일이 리즈 갱신 중이다.
한편, 권은비는 1995년생으로 만 28세이며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나 1년 만에 탈퇴한 후 2018년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 Mnet 서바이벌 오디션 그룹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워터밤'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사진=권은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