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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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자칭 '팔방미인의 아이콘' 자작곡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1.09.19 15: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유준상이 자신의 자작곡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1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팔방미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원한 목청을 자랑하며 남다른 등장을 보여준 유준상은 자발적으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요청을 한 사연과 함께, 이날 녹화를 위해 평소 40개 채널의 예능프로그램을 분석 하기도 했다며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 대한 무한열정을 쏟아 시작부터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자신을 '팔방미인의 아이콘'이라고 외친 그는 피아노, 기타, 발레, 탭댄스, 작곡, 글쓰기, 그림 등 평소 취미생활을 공개하며 직접 그림을 그려 제작한 엽서와 배우 데뷔 후 일 년에 한권씩 작성하고 있는 배우일지를 가져와 팔방미인 입증에 나섰다.

또한 수준급 기타 연주와 함께 자신이 만든 자작곡을 최초로 공개하는가하면 다리 찢기와 평소 자주하는 스트레칭으로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모습을 선보여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밖에도 후배들에게 니킥을 날리는 선배 유준상의 색다른 모습과 가수 비가 폭로하는 '성격 나쁜' 그의 실체가 오는 19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준상 ⓒ 나무엑터스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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