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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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47세 안 믿기는 무결점 피부…민낯도 완벽하네

기사입력 2024.09.10 18:0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여유로운 휴일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김희선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조각 케이크, 입술, 커피잔 이모지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여러 사진을 붙여서 만든 영상 속 김희선은 심플하게 검은색 셔츠를 입고 있으며 실버 펜던트 목걸이로 패셔너블함을 더했다. 

데님 재질의 버킷햇으로 화장기 없는 얼굴을 가린 김희선은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여유롭게 아이스 커피와 케이크를 즐기는 김희선을 본 누리꾼들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예쁘다", "일상이 러블리하다", "언제나 아름답다" 등의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77년생인 김희선은 만 47세로 1993년에 광고로 데뷔했으며 2007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열연했으며 7월 종영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희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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