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9월의 일상을 공유했다.
설현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아니 여름아,, 잘 가라고;; 왜 안 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도자기 공방에서 취미를 즐기고 있는 모습. 그는 니트 베스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소화했다.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설현은 9월 임에도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날씨에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설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또한 최근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가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설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