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첫째 딸과 함께 놀이동산에 방문했다.
10일 이다은은 개인 SNS 계정에 "요새 어쩔수 없이 동생하고만 붙어있는 엄마에게 서운했던 우리 첫째 아가 누적된 피로로 몸이 아작나는 듯 했지만 리은이가 즐거워하니 행복했어 엄마는 다음에 또 가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이다은이 딸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시간을 보내며 찍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딸이 입은 녹색의 원피스와 같은 색의 맨투맨에 흰색 프릴 롱스커트를 입은 이다은은 수수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모녀 간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둘째 출산하고 몸조리도 안 하고 허한 첫째 마음 달래주느라 애기 두고 놀이동산 다녀왔는데 그 뒤로 첫째가 동생도 이뻐하고 좋아했어요", "몸 회복도 아직일텐데 무리마요", "아구 몸조리 더 하셔야대유"등 이다은을 향한 염려를 드러냈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 중이며 지난달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이다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