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따마(THAMA)가 새로운 여행 송의 탄생을 알렸다.
따마(THAMA)는 지난 6일 새 싱글 'Mileage (마일리지) (Feat. 개코)'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의 호평 속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마일리지'는 넓은 세상을 돌아다니며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시원시원한 곡이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피처링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해 따마와 검증된 시너지를 발휘했다. 따마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과 R&B 소울 감성이 젊고 긍정적인 바이브를 느끼게 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비주얼라이저 또한 평화로운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경치와 풍경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국내외 많은 음악 팬들은 "Shout out THAMA"를 외치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따마는 9일 오후 6시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마일리지'의 새로운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며 또 다른 감상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 또한 '마일리지' 음원과 함께 여행의 모습을 담고 있어 설렘과 즐거움의 감정선을 선사한다.
이처럼 올 하반기, '마일리지'가 많은 이들의 여행 플레이리스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마일리지'를 배경 음악으로 한 다양한 여행 콘텐츠의 2차 생산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따마는 정규 1집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한국힙합어워즈 2022'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수상한 믿고 듣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연말 발매한 정규 2집 'WOOOF! (우프!)' 또한 탄탄한 완성도로 관계자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을 테마로 새로운 R&B 소울 감성을 담아낸 따마의 신곡 '마일리지'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아메바컬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