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JD1이 오는 10월 컴백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활약에 나선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JD1이 10월 중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JD1이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쾌속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JD1의 신곡은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레트로풍의 곡이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새롭게 거듭난 JD1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돌입했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