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이지훈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지훈은 개인 계정에 "이전에 있었던 일은 얘기 안 해도 알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지훈이 공개한 사진 속 딸 루희는 쪽쪽이를 물고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루희의 안전을 위해 손에도 손싸개를 입혀놓았다.
이어 이지훈은 "지금이 제일 이뿐 시간ㅎ 고맙다 루희야"라며 두 사람이 관리하는 루희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지훈은 한바탕 육아를 마치고 잠든 딸의 모습에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한시름 놓으셨겠어요", "육아 힘들죠ㅠ 100일의 기적은 있을 거예요", "루희 곤히 잠든 모습 귀엽다", "정말 두 사람 반반 닮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17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지훈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