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8 18: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청춘합창단이 서울소년원에서 감동의 첫 공연을 가졌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서울소년원을 찾은 청춘합창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서울 지역예선 15: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청춘합창단은 이날 음악감독 김태원의 제안으로 서울소년원을 찾게 됐다. 본선 무대에 오르기 전 리허설도 할 겸 첫 공연을 준비하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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