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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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도 결국"…손연재, '아들 엄마' 현실 육아 똑같네

기사입력 2024.09.06 08:38 / 기사수정 2024.09.06 08:3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 육아 일상을 나누며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지난 5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우리 집도 결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장난감이 여기저기 놓여져 있는 집안 모습이 담겨 있다. 집안 곳곳 감출 수 없는 아들의 흔적을 보며 흐뭇하면서도 정리할 생각에 웃픈 미소가 터져 나오는 손연재의 엄마 면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1994년 5월 생으로 만 30세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인 종합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아홉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나누며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손연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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