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8 00:42 / 기사수정 2011.09.18 00:42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함부르크의 희망' 손흥민이 부상 복귀 이후 모처럼만에 교체 출전하며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을 바랬다.
함부르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노르드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묀헨글라드바흐와의 '2011/12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후반 11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믈라덴 페르리치의 뒤를 받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손흥민 (C) 함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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