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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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신부' 공민정, ♥장재호 반할 웨딩드레스 화보 "마음에 남을 인생 기록"

기사입력 2024.09.05 17:0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민정이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공민정은 5일 오후 "언니 고마워요. 잘 살게요. 오래 마음에 남을 인생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꽃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공민정은 2013년 데뷔했으며, 지난달 16일 동갑내기 배우 장재호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당시 "혼자보다 함께 평생 나아가고 싶다고 믿게 만들어준 사람으로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알리며 축하를 받았다.

사진= 공민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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