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복귀 암시?…모자로 다 가려지는 소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알렸다. 

4일 서예지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예지는 미술 전시회에서 작품들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팔 니트와 회색 슬랙스를 매치한 서예지는 깔끔하면서도 도회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한다.



특히 서예지는 모자로 얼굴이 완전히 가려질 만큼의 소두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의 연기 환경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학력 위조, 학교폭력 등 갖은 논란에 휩싸였다. 

2022년 드라마 '이브'에 출연한 뒤 2년의 공백기를 가진 서예지는 올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채결하며 개인 SNS 채널도 오픈했다. 

지난달 23일에는 가스라이팅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사진=서예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