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의 애정 가득한 카톡 대화를 공개했다.
지난 3일 한예슬의 남편 류성재는 카톡을 통해 "수고했어 내 사랑. 하마터면 나도 트위드 살 뻔했네요"라며 한예슬을 응원했다. 그는 하트 이모지를 한껏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예슬의 모바일 라이브쇼 캡처본을 올리며 본방 사수했음을 인증했다. 한예슬은 웃는 이모티콘으로 반응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데뷔 후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5월에는 연극배우 출신 연인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 부부가 됐다.
최근에는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 출연하며 제품별 스타일링과 최신 패션 트렌드 등을 공유했다. 동시 접속자 수 35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CJ온스타일, 한예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