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채정안이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이정도면 양평 홍보대사 아니냐고ㅣ채크인채크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채정안은 양평으로 떠나 첫끼로 조기구이와 코다리 조림을 택했다.
채정안은 "요즘 이런 맛을 너무 먹고 싶은데 시켜 먹는 집에는 이런 느낌이 없어서 한 시간은 가서 먹어야 한다"며 집밥 같은 한끼로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했다.
이어 카페를 다녀온 후 저녁식사 겸 비빔냉면과 삼겹살을 택해 폭풍 먹방을 펼친 후 숙소로 돌아갔다.
그는 "실은 이번 주말에 촬영이 있다. 제가 대사를 항상 안 외우고 있다가 닥치면 외우는 스타일이다. 9월에 영화제가 있다. 언니 빼고 아무도 안 부를 거다"라며 친구가 자고 난 후 할일을 시작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정안은 다음날 태닝을 위해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채정안은 "어제 못한 태닝을 마음껏 즐긴 오전이었다"며 튜브 위에서 태닝을 즐겼다.
채정안은 이전에 보여줬던 먹방을 즐겼던 모습과는 다르게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그렇게 먹는데 몸매가 대박이다", "언니의 태닝 사랑", "먹어도 안 찌는 듯", "나만 살찌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채정안TV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