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신수지는 "골프치는데 무지개가 활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완벽한 스윙 포즈 취하고 있다.
신수지의 뒤에는 노을 진 하늘과 무지개가 떠 그림같은 하늘을 완성했다.
또한 신수지의 남다른 몸매도 눈길을 모았다. 잘록한 허리와 남다른 애플힙이 완벽한 S자 몸매를 그려냈다.
한편 신수지는 체조선수 은퇴 후 현재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에 출연해 활약했다. 지난 1월에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방송인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사진=신수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