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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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팬클럽, 데뷔 20주년 기념 401만 원 기부

기사입력 2024.09.04 07:5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윤하의 팬클럽 '홀릭스'가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 401만 원을 후원했다.

최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은 '홀릭스'가 윤하의 데뷔 20주년과 정규 7집 발매를 기념해 401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기부 굿즈 판매 이벤트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홀릭스' 관계자는 "윤하와 함께하며 우리가 느꼈던 행복을 지역 주민과 나누고 싶었다"라며 "행복을 나누는 과정에서 더 큰 행복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절영종합사회복지관 서미라 관장은 "지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홀릭스'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팬클럽 '홀릭스'는 지난 5월에도 동일한 복지관에 72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해당 후원금은 취약계층 청년·청소년 자립 지원에 사용됐다.

한편, 윤하는 정규 7집 'GROWTH THEORY'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태양물고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데뷔 20주년을 맞아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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