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이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
3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연습경기 하이라이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아들 이시안이 축구 경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안은 현란한 드리블 실력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을 넣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아들 시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시안은 현재 유소년축구단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둬 팀원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기도 했다. 대회 우승뿐만 아니라 득점왕에 등극했다.
사진= 이동국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