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조리원 퇴소 후 근황을 전했다.
1일 이다은은 "조리원 퇴소 후 첫 주말…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그는 "리리는 처음하는 동생 맞이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맥스는 새로운 가족이 오니 어리둥절.. 엄빠는 잠을 못 자서 거의 좀비..ㅎㅎ"라며 조리원 퇴소 후 분주한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리원 퇴소. 진정한 육아 시작"이라며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한 의지를 다지기도.
이다은의 글에 누리꾼들은 "너무 고생했어요", "득남 축하드려요",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같은 기수 윤남기와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다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