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6 11: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쿤토리아 닉쿤-빅토리아가 처음 만났던 63빌딩에서 가상결혼을 종료했다.
지난 2010년 6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 뒤 1년 3개월 동안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춰온 닉쿤-빅토리아는 가상결혼생활 마지막 날이 담긴 1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마지막 녹화에서 닉쿤은 빅토리아와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두 사람이 결혼한 지 456일이 되는 날을 기념하는 파티를 열었다. 특히 쿤토리아 외에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f(x) 설리, 루나, 엠버까지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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