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전종서가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김종국'에는 'GYM종국, GYM창욱, GYM종서... (Feat. 지창욱, 전종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티빙 '우씨왕후'에 출연한 배우 지창욱, 전종서가 등장해 김종국과 헬스장을 찾았다.
이날 전종서는 "평소에 운동을 되게 끊임없이 하는 편"이라며 남다른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어떤 운동을 하셨냐"는 질문에 전종서는 "저는 공은 무서워하는데, 자전거나 수영, 헬스는 많이 했다"고 답했다.
캐나다 유학 시절부터 꾸준히 운동을 했다는 전종서는 "고등학생 때부터 운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식단에 대해서는 "평소 건강하게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간이 적은 음식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전종서는 또 건강을 위해 하루에 5L의 물을 마신다며 "커피를 많이 마시면서 앓게 된 질환이 많았는데, 물을 마시면서 없어진 질환들이 되게 많다"고 덧붙였다.
김종국이 "운동을 할 때 이런 부분을 강조해서 운동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묻자 전종서는 "저는 하체인데, 하시는 대로 따라가겠다"고 답했다.
"하체를 원래 집중적으로 하시냐"는 김종국의 질문에 전종서는 "엉덩이나 허벅지를 많이 하긴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김종국 GYM JONG KOOK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