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 임신 중 베이비페어를 찾은 일상을 나눴다.
정주리는 지난 29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이제는 올 일 없을 줄 알았던 베이비페어 또또랑 또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를 다섯째 아들 출산을 앞두고 준비를 위해 베이비페어 현장을 방문한 모습.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인 정주리는 당당하게 'VIP' 라 적힌 방문증을 목에 차고 자랑하며 밝게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이후 다섯째 자녀의 성별도 앞선 네 아들과 같이 아들이라고 공개, "5형제가 된다. 5형제 맘이라 행복하다"라고 밝혀 누리꾼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주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