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6 00: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모델 장윤주가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끊임없이 대시해왔음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장윤주는 이날 함께 출연한 고영욱과의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스무 살 초반부터 고영욱이 끊임없이 문자를 주고 연락을 했다. 내가 고영욱의 인사도 받지 않고 아는 척도 안 하자 고영욱이 '저도 사람입니다'하며 서운해 했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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